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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마비앤에이치, 하반기 국내외 호실적 전망"-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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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콜마비앤에이치가 하반기 국내외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 사업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관심을 크게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양지혜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올해 하반기 애터미 프리미엄 화장품 출시로 화장품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년 4분기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태국, 하반기에는 베트남 진출로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진출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회사의 본격적인 중국 현지 진출이 예상된다"며 "중국 직소채널 전문기업인 취엔지엔에 판매하기 위한 제품 생산공장 증설이 계획되어 있고, 국내 다단계 2위 업체인 애터미와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M&A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추가적인 해외 성장을 위한 지분 투자와 M&A 등이 구체화되면서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반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추가적인 해외 성장, M&A를 통한 신규 사업 확대 가능성을 감안할 때 관심을 크게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2분기 실적도 해외 수출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106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1%, 16.6% 증가했다. 자회사 에치엔지의 지분이 작년 49.8%에서 61%로 확대돼 2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포함됐다.

    그는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의 동남아 수출이 확대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의 해외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했다"며 "건강기능식품이 9.3% 성장했고, 화장품에서도 17.6%의 성장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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