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도착·출발 다른 다구간 여행 인기 입력2017.08.23 18:47 수정2017.08.24 07:0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외 도착도시와 출발도시를 다르게 설정하는 ‘다구간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도시 관광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 항공권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1만799명이던 다구간 여행 이용객 수가 지난해 5만6236명으로 불어났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작년 전체에 육박하는 5만185명이 다구간 여행을 이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전쟁'에 뉴욕증시 흔들…출근길 최강 한파 [모닝브리핑] ◆ '급락세 출발' 美증시, 멕시코 관세 유예에 낙폭 줄여미국의 멕시코·캐나다·중국 상대 보편관세 부과 예고에 현지시간 3일 급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멕시코 관세 한 달 유예... 2 이창용, 슈카 불러들이더니…12년 만에 '실버버튼' 받는 한은 한국은행이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을 받는다. 2013년 채널 개설 후 12년 만이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지난달 ... 3 프리라이더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이윤학의 일의 기술]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내소사에 가면 봉래루(蓬萊樓)라는 누각이 있습니다. 소박하고 수수한 사찰의 누각인데, 가만히 보면 누각의 기둥이 마치 주춧돌 속에 박혀있는 형상입니다. 근데 이건 착시지요. 자연석인 주춧돌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