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언더아머 키즈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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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언더아머(Under Armour) 키즈 상품을 25일 CJ몰을 통해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언더아머 키즈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30여종만 판매를 진행한다. 운동 뿐 아니라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의류, 잡화를 3~4만원대에 선보인다.
언더아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프라인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캐빈 플랭크 회장이 1996년 설립한 스포츠웨어 전문 회사로 미국에서는 나이키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선 올 1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상품을 판매해왔다. 지난달부터 CJ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CJ몰은 미국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의 시그니처 농구화인 '스테판 커리 3제로'를 한정 판매하는 등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대웅 CJ오쇼핑 e트렌드상품개발팀 팀장은 "언더아머는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의 판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운동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언더아머 키즈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번에 판매하는 언더아머 키즈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30여종만 판매를 진행한다. 운동 뿐 아니라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의류, 잡화를 3~4만원대에 선보인다.
언더아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프라인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캐빈 플랭크 회장이 1996년 설립한 스포츠웨어 전문 회사로 미국에서는 나이키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선 올 1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상품을 판매해왔다. 지난달부터 CJ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CJ몰은 미국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의 시그니처 농구화인 '스테판 커리 3제로'를 한정 판매하는 등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대웅 CJ오쇼핑 e트렌드상품개발팀 팀장은 "언더아머는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의 판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운동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언더아머 키즈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