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23일 득녀 '아이 커서 걱정했는데 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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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23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출산을 약 2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가 엄청 컸다고 의사선생님이 밥만 먹고 유지하라고 했다"면서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고충을 밝힌 바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감자탕, 갈비찜,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경쟁적으로 올리며 신혼의 재미를 과시해왔다. 샘 해밍턴과 절친이기도 한 류수영은 그의 아들 윌리엄을 특히 귀여워하며 아빠가 될 날만 기다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하선-류수영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출산을 약 2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가 엄청 컸다고 의사선생님이 밥만 먹고 유지하라고 했다"면서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고충을 밝힌 바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감자탕, 갈비찜,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경쟁적으로 올리며 신혼의 재미를 과시해왔다. 샘 해밍턴과 절친이기도 한 류수영은 그의 아들 윌리엄을 특히 귀여워하며 아빠가 될 날만 기다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하선-류수영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