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캔디’ 고향 나들이
‘스마일 캔디’ 이보미(29)가 24일 강원 정선 하이원CC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지난주 일본 투어에서 오랜 부진을 깨고 우승한 그는 13개월 만에 찾은 고향 무대에서 프로 통산 26승째를 노리고 있다.

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