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공장 매입해 생산시설 확충…OLED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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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는 지난 25일 추가로 공장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힘스의 이번 공장매입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주 확대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공장매입 규모는 대지 1500평, 건평 1370평으로 매입가는 113억7500만원 규모다.
힘스 측은 "재원은 지난 7월 유입된 공모자금으로 마련했다"며 "11월말까지 매입공장의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힘스는 OLED 마스크 공정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반기 실적은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힘스의 이번 공장매입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주 확대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공장매입 규모는 대지 1500평, 건평 1370평으로 매입가는 113억7500만원 규모다.
힘스 측은 "재원은 지난 7월 유입된 공모자금으로 마련했다"며 "11월말까지 매입공장의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힘스는 OLED 마스크 공정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반기 실적은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