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500원(4.47%) 오른 3만5050원에 마감했다. 석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중국의 ‘석탄개조사업’에 힘입어 3분기 이후 중국 내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만 대 수준인 중국 내 보일러 생산능력이 내년까지 30만 대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