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제한수위…소양강댐, 6년 만에 방류 입력2017.08.25 18:23 수정2017.08.26 05:0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양강댐이 25일 6년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강수계에 홍수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27일 오후 5시까지 소양강댐에서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된 이래 14번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공터 차량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40대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 2 서태지, 탄핵 정국 언급…"대한민국 시끌시끌 시대유감" 가수 서태지가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그에 따른 탄핵 정국에 대해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이라니 시대유감"이라고 전했다.서태지는 24일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요... 3 마용주 대법관 후보 "국회 '점거·폐쇄' 있을 수 없는 일"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군 병력의 국회 점거·폐쇄를 두고 "대한민국 헌법상 비상계엄하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24일 법조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