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25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추억시계’를 발매하고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그룹 카라의 허영지에서 솔로 가수로 새롭게 변신한 허영지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추억시계’를 발표. 기존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는 정반대의 아련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영지가 직접 작사, 작곡,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한 솔로곡 ‘추억시계’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이루어진 끝없는 길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현재의 ‘나’보다 더 강했던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며 “고맙고 수고했다”고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독특한 매력의 복고풍 사운드와 피아노, 기타 선율이 허영지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계절, 시간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 응원송의 탄생을 알린 것. 여기에 더하여 허영지는 힘들고 외로워져도 서로 꼭 안아주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추억시계’의 리릭 이미지 두 컷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한편, 허영지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추억시계’를 발표. 음원 공개 1시간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추억시계’ 제작기를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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