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증권가는 전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판단했다.

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8000원(5.14%) 내린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 출시 하루 만에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8.36% 급등했다. 지난달 10일(15만1000원) 이후 한 달여 만에 15만원 선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