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차관, 28일 美국무부 부장관과 회담…"北 문제 등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한다고 국무부가 발표했다.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회담 의제에 대해 "계속돼온 대북 정책 조율, 양자 이슈, 그리고 전 세계와 역내의 우선 공유과제에 대한 한·미·일 삼각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무부는 설리번 부장관이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다른 동맹국을 방어하겠다는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과 대북정책 공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회담 의제에 대해 "계속돼온 대북 정책 조율, 양자 이슈, 그리고 전 세계와 역내의 우선 공유과제에 대한 한·미·일 삼각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무부는 설리번 부장관이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다른 동맹국을 방어하겠다는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임 차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과 대북정책 공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