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원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원주기업도시 한가운데 중소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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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강원 원주기업도시 일대에 지을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 중이다.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548가구다.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794가구 규모다.
원주기업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예정), 제2영동고속도로 등 3대 호재가 겹친 지역으로 꼽힌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서울과 강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 간 이동거리가 약 70분에서 50분대로 줄었다. 인천~서원주~강릉을 잇는 중앙선 고속화전철이 하반기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메인상권이 가까운 중심생활권에 속한다. 수변공원, 중앙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가깝다. 유치원 예정 부지가 단지와 맞붙어 있으며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내에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지역 최초로 단지 안에 별개동 학습관이 들어선다. YBM넷, 능률교육 등 전문교육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최고 2.55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원대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 지원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각각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단계동 878의 1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원주기업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예정), 제2영동고속도로 등 3대 호재가 겹친 지역으로 꼽힌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서울과 강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 간 이동거리가 약 70분에서 50분대로 줄었다. 인천~서원주~강릉을 잇는 중앙선 고속화전철이 하반기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메인상권이 가까운 중심생활권에 속한다. 수변공원, 중앙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가깝다. 유치원 예정 부지가 단지와 맞붙어 있으며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내에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지역 최초로 단지 안에 별개동 학습관이 들어선다. YBM넷, 능률교육 등 전문교육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최고 2.55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원대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 지원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각각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단계동 878의 1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