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와 대결로 50승을 눈앞에 둔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명품 컬렉션이 다시 화제다.메이웨더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십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명품 시계와 반지, 팔찌 등 주얼리 컬렉션 사진을 올린바 있다.메이웨더는 한 때 르브론 제임스, 타이거 우즈, 코비 브라이언트 등을 제치고 전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로 조사됐다.특히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돈자랑’(?)을 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돈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화이트 콜렉션이라며 고가의 흰색 명품카들이 주차된 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한다.또한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명품백, 디자이너 구두 컬렉션, 4억대의 롤스로이스 까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메이웨더는 지난 2014년 자신의 보석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2명의 남자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담배 논란` 이후 인스타 근황은? `강렬한 레드립+카리스마`ㆍ선미, 키가 몇이기에 다리길이만 74.6센티?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서현진, 대학시절 미모 어땠길래...“미팅만 200번” ㆍ낑낑댄다고 강아지 집어던져 죽게 한 60대, `재물손괴죄` 적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