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플렉스컴 하노이 공장 250억에 인수 이우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28 18:33 수정2017.08.28 21:41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 1차 공급업체인 시노펙스가 플렉스컴의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250억원에 인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3월 상장폐지된 회로기판 생산업체 플렉스컴이 베트남에서 철수하며 매각한 공장을 인수한 것이다. 공장 부지 규모는 38만㎡다. 시노펙스는 이 공장 인수로 베트남에서 연성회로기판(FPCB) 분야 최대 규모 생산 설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장 유턴한다는데…LX판토스, 美 조지아주 물류센터 인수 LX판토스가 미국 조지아주 소재 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한다. 미국 남동부 물류허브의 인프라를 확보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LX판토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북서부 달튼에서 물류센터 ... 2 힘 빠진 삼성, TSMC와 격차 확대…점유율·매출 '축소' 삼성전자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8.1%로... 3 단체 행동 나선 홈플러스 개인 투자자들 "상거래 채권 인정해달라" 홈플러스의 카드대금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1일 홈플러스 개인 투자자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