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한화에너지, 수소연료 발전소 진출 입력2017.08.28 18:23 수정2017.08.28 21:5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에너지가 초대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50㎿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2550억원을 투입해 발전소를 착공하고 2019년 11월부터 상업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8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만㎿h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거래소,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기준 강화키로 앞으로 상장사들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할 때 계약 상대방이나 거래규모를 모두 공개하지 않고 유보하는 게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계약의 주요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시하라는 취지다. 또 관련 공시 이... 2 [속보] 비트코인, 사상 첫 7만4000달러선 돌파…역대 최고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가상화페인 비트코인(BTC)이 급등하고 있다.한국시간 6일 오후 12시12분 세계 최대 가... 3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팔린다더니…학습지 회사의 '파격' [이미경의 인사이트] 교육기업 대교가 펫산업을 신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령인구는 줄어드는데 반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늘고있어 신사업영역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