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운 동부생명 대표 연임
동부생명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이태운 대표(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강원 삼척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했다. 2014년까지 동부화재에서 마케팅과 개인사업부문에서 임원을 지내다가 2014년 8월부터 동부생명 대표를 맡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