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내 대체 열원을 공급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완공, 29일 오후 4시30분 준공식을 연다. 1808억원을 들여 2년여 만에 완공했다. 연간 25만㎿h의 전기를 생산해 해운대 신시가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77%(4만3000여 가구)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