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 미사일 발사 소식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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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산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405원(10.57%) 오른 4235원에 거래중이다. 스페코는 5.71%, 퍼스텍은 2.28%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북한은 평양시 순안일대에서 동해방향으로 미사일 발사를 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 발사한 것은 지난 26일 깃대령에서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지 3일만이다.
특히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관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지금껏 동해상, 일본 배타적경계수역(EEZ) 내로 미사일을 발사한 적은 있지만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으로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괌 타격이 가능하다는 걸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405원(10.57%) 오른 4235원에 거래중이다. 스페코는 5.71%, 퍼스텍은 2.28%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북한은 평양시 순안일대에서 동해방향으로 미사일 발사를 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추가 발사한 것은 지난 26일 깃대령에서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지 3일만이다.
특히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관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지금껏 동해상, 일본 배타적경계수역(EEZ) 내로 미사일을 발사한 적은 있지만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으로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괌 타격이 가능하다는 걸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