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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Biz] 화우공익재단·사단법인 너머 고려인 법률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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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 톡톡
    법무법인 화우가 설립한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홍훈)이 사단법인 너머와 고려인 권익 보호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인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러시아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한 동포로 4만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화우공익재단은 △고려인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조정 사무 △고려인의 국내 체류 및 정착 지원,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자문 △고려인 지원 관련 법령 제·개정 활동 지원 및 자문 △인도적 차원의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너머는 경기 안산 선부동(땟골) 등 고려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글 교육, 의료, 노무 등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 체류와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홍훈 이사장은 “고려인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법률 지원은 물론 입법적으로도 고려인이 겪는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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