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동해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명태 살리기 사업을 지원하는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을 29일 내놨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수협쇼핑과 바다마트에서 수협카드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최고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수협은행은 이 상품의 연 평균잔액 순증액의 0.1%를 명태자원 회복사업 지원 기금으로 출연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