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바이오, 폐연료 등 23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해수면을 활용한 태양광사업,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대량 생산 등을 사업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