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금서면 산청나들목 인근에 흑돼지타운이 들어선다. 군과 산청농협은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8000㎡ 부지에 흑돼지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19억6600만원을 들여 가공공장과 체험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