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썬텍, 급락…반기보고서 제출 지연에 관리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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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텍이 급락중이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썬텍은 전날보다 175원(13.53%) 하락한 1150원에 거래중이다.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썬텍은 "주요 종속회사인 도담시스템스의 반기 재무제표 검증 지연으로 감사의견이 미확정돼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어 "2017년 반기보고서 제출 시기는 미정이며 상기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사유로 썬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썬텍은 전날보다 175원(13.53%) 하락한 1150원에 거래중이다.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썬텍은 "주요 종속회사인 도담시스템스의 반기 재무제표 검증 지연으로 감사의견이 미확정돼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어 "2017년 반기보고서 제출 시기는 미정이며 상기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사유로 썬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