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동금주공 재건축 '삼천포 예미지' 모델하우스 내달 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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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이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천포 예미지’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1일 개관한다. 금성백조주택이 경남권에 첫 선보이는 ‘예미지’ 아파트이자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첫 단지다.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20-4, 3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천포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7개 동, 총 617가구 중 29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48가구, △74㎡ 4가구, △84㎡ 190가구, △103㎡ 21가구, △110㎡ 29가구다.
동금주공 아파트(1981년 1월 입주)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오랜 기간 다져온 생활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쇼핑이 수월하며 사천경찰서, 119안전센터, 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서울병원, 제일병원, 삼천포터미널, 삼천포신항, 삼천포항도 인접하다.
노산초, 문선초, 삼천포여중, 삼천포중앙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삼천포종합운동장,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각산, 와룡산, 통창공원, 노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남해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남일대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사천시는 진주시와 함께 2020년까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의 항공국가산업단지는 용현면 일원에 사업비 1694억 원을 들여 82만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내에는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의 배후 단지로써 수혜가 기대된다. 삼천포 신항만 개발(2020년 완료예정),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업(2018년 완료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모든 동을 3.6m의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최대 66m의 동간거리, 최대 34m 통경축을 확보해 각 가구의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내부 세대에는 타입별로 워크인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장, ㄷ자형 주방, 주방팬트리, 광폭거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공간설계 등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경로당, 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주차 공간을 최소화하고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패밀리가든 등을 설계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도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 놀이터, 지하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성을 도모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청약일정은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 계약은 19~21일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20-4, 3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천포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7개 동, 총 617가구 중 29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48가구, △74㎡ 4가구, △84㎡ 190가구, △103㎡ 21가구, △110㎡ 29가구다.
동금주공 아파트(1981년 1월 입주)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오랜 기간 다져온 생활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쇼핑이 수월하며 사천경찰서, 119안전센터, 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서울병원, 제일병원, 삼천포터미널, 삼천포신항, 삼천포항도 인접하다.
노산초, 문선초, 삼천포여중, 삼천포중앙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삼천포종합운동장,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각산, 와룡산, 통창공원, 노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남해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남일대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사천시는 진주시와 함께 2020년까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의 항공국가산업단지는 용현면 일원에 사업비 1694억 원을 들여 82만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내에는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의 배후 단지로써 수혜가 기대된다. 삼천포 신항만 개발(2020년 완료예정),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업(2018년 완료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모든 동을 3.6m의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최대 66m의 동간거리, 최대 34m 통경축을 확보해 각 가구의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내부 세대에는 타입별로 워크인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장, ㄷ자형 주방, 주방팬트리, 광폭거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공간설계 등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경로당, 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주차 공간을 최소화하고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패밀리가든 등을 설계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도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무인택배 시스템과 어린이 놀이터, 지하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성을 도모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청약일정은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 계약은 19~21일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