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공장 4곳 가동중단…납품업체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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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0일 조회공시를 통해 "관계회사인 북경현대가 최근 공장 4곳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연료탱크 부품 공급업체인 베이징 잉루이제가 부품 납품대급 지급 지연을 이유로 북경현대에 부품 공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1~4공장의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해당업체와 납품 재개를 협의 중이며, 부품공급이 재개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현대차 측은 "연료탱크 부품 공급업체인 베이징 잉루이제가 부품 납품대급 지급 지연을 이유로 북경현대에 부품 공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1~4공장의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해당업체와 납품 재개를 협의 중이며, 부품공급이 재개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