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대장암 예방에 효과" 국내 연구팀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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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암에 걸리기 전 혈액과 비교분석했더니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에 비해 상위 25%에서 대장암 발생 위험이 50% 낮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콩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과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배변을 촉진해 대장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했다고 분석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