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상 슬픔 딛고…송선미, 다음주 '돌아온 복단지' 촬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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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상을 당한 송선미가 다음주부터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다시 합류한다.
31일 MBC 측은 "송선미가 다음주 중으로 '돌아온 복단지'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논의 중"고 밝혔다.
앞서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A씨(2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송선미와 남편 고 씨는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송선미는 '돌아온 복단지'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는 전언이다.
송선미는 지난 23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일가 친척들과 함께 남편의 발인식을 치렀고, 3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고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MBC 측은 "송선미가 다음주 중으로 '돌아온 복단지'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논의 중"고 밝혔다.
앞서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A씨(2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송선미와 남편 고 씨는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송선미는 '돌아온 복단지'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는 전언이다.
송선미는 지난 23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일가 친척들과 함께 남편의 발인식을 치렀고, 3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고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