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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 엎친데 덮친 현대차그룹...실적 악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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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법원이 노조의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자 기아차는 항소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부담해야할 금액이 1조원이 넘을 것이라면서 경영에도 큰 부담이라는 입장입니다.현대차그룹이 국내외 악재로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또 다른 장애물을 만난 셈입니다.반기웅 기자입니다.<리포트>재판부가 기아차에 지급을 명령한 금액은 4천223억원.이 판결금액에 소송 제기 당시 제외했던 기간을 포함시키고 기아차 전체 노동자로 확대해 계산하면 기아차 부담액은 1조원에 이릅니다.기아차는 현재 어려운 경영 상황을 감안하면 판결 금액 자체도 지급이 어렵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당초 노조가 요구한 금액보다 줄긴 했지만, 부담할 여건이 안된다는 겁니다.<인터뷰> 이현섭 현대기아차 홍보부장"신의칙이 인정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며 회사 경영 상황에 대한 법원의 판단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즉시 항소해 법리적인 판단을 다시 구하고..."여기에 앞으로 소송 기간을 고려하면 앞으로 기아차 부담 금액은 더 늘어 날 수 있습니다.법원이 기아차 노조의 손을 들어주면서 통상 임금 소송을 진행 중인 현대차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앞선 통상임금 소송에서는 사실상 사측이 승소해 부담을 덜었지만, 기아차 패소가 유사 소송의 판례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인터뷰> 홍영택 변호사"이(통상임금) 소송은 금액이 큰데도 불구하고 사측이 주장하는 신의칙 주장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유사소송들도 신의칙 주장이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중국 사드 보복으로 중국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겪은데다 악재가 겹치면서 그룹 주요계열사의 실적이 줄줄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주식시장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주가는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습니다.한미FTA 재협상을 주장하는 미국이 자동차 부문의 무역불균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대미수출을 둘러싼 불확실성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여기에 5천여 개에 이르는 현대차그룹 협력업체의 물량 공급도 영향을 받을 경우 자칫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불안감마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반기웅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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