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869억원 규모의 '고양 향동 A3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공사를 계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일대에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 매출액의 6.8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3일까지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