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KAIST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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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1일(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 11일 자질 논란 속에 자진사퇴한 지 20일 만이다.
임대식 신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영일고-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석사-미국 텍사스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를 마쳤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부의장에 백경희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염한웅 신임 부의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서울대 물리학과-포항공대 물리학 석사-일본 도호쿠대 물리학 박사를 거쳤으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백경희 신임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숙명여고-서울대 미생물학과-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분자생물학 박사를 거친 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 11일 자질 논란 속에 자진사퇴한 지 20일 만이다.
임대식 신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영일고-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석사-미국 텍사스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를 마쳤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부의장에 백경희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염한웅 신임 부의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서울대 물리학과-포항공대 물리학 석사-일본 도호쿠대 물리학 박사를 거쳤으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백경희 신임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숙명여고-서울대 미생물학과-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분자생물학 박사를 거친 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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