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4호선 중앙역서 2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입력2017.08.31 13:28 수정2017.08.31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전철 4호선 중앙역에서 A(22·여)씨가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목격자들은 전동차가 역에 진입할 때 A씨가 스스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사고 여파로 전동차 운행이 50분간 지연됐다.철도 특별사법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goals@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前경호처장·경비안전본부장, 경찰 조사 마쳐…처장 직대 차장 '불응'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대통령실 경호처의 박종준 전(前) 대통령경호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이 11일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의 사직으... 2 [속보] 박종준 前 경호처장 14시간 경찰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박종준 전(前) 경호처장 14시간 경찰 조사 종료…"수사에 최대한 협조"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3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경찰서 9시간 조사 후 귀가…"성실히 임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경호처의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이 11일 경찰에 출석해 약 9시간 만에 조사를 마쳤다.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11시1분께 서울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