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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위안화 연속 절상에 기준환율 14개월만에 6.6위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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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화 가치 지난달 2.1% 뛰어…1994년 이래 최대 상승률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닷새 연속 끌어올리면서 기준환율이 달러당 6.5위안대로 무너졌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보다 0.15% 내린 달러당 6.590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처럼 위안화 기준환율이 달러당 6.5달러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6월 24일 이후 약 14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위안화 기준환율은 올해 초 달러당 6.9526위안까지 올라 7위안대에 바짝 다가섰지만, 최근 두 달 사이 달러 약세 영향 속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고시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절상됐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절상을 단행했고 이에 따라 고시 위안화 가치는 14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역외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31분(한국시간) 현재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2% 내린 달러당 6.5884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역내시장에서는 0.03% 빠진 달러당 6.588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역내외 위안화 가치는 모두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역외 위안화 가치는 지난 한 달 동안 2.1% 뛰어오르면서 1994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이날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운영을 생략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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