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상선과 초대형유조선(VLCC) 5척의 건조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나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계약이 체결되거나 확정사항 발생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