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아파트가 뭐길래…', '물류센터까지 담보잡힌 쿠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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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골드만삭스가 이천과 인천의 물류센터를 유동화하는 거래에서 물류센터에 쌓여있는 재고까지 담보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보 자산의 가치를 높여 대출액을 최대한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생겨난 직장인들의 고민을 다룬 8월29일자 <[김과장&이대리] 아파트가 뭐길래… 입씨름하는 직장인> 기사도 인기를 끌었다. ‘강남에 살면 부자’라는 인식 때문에 남모를 속앓이를 하는 김모 차장, ‘내 집 마련’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직장 문화에 불만을 가진 이모 사무관의 이야기 등이 소개됐다. 한 네티즌은 “부동산과 관련해선 언제나 자신의 선택을 믿으라”며 “언제나 혼자 판단하고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