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대혼란: 스타트업 거품 속의 불운》의 저자 댄 라이언스 입력2017.09.01 18:41 수정2017.09.02 05:0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실리콘밸리에서 오전 9시 출근하고 오후 5시 퇴근하는 직장인은 ‘루저(loser)’로 통한다. 대신 특공대 같은 직장생활을 묘사한 ‘허슬(hustle)’이란 말을 자랑처럼 하는데 이는 일 중독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장시간 근무하며 조직에 대한 헌신을 입증하려는 것이다.”-《대혼란: 스타트업 거품 속의 불운》의 저자 댄 라이언스,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 4명 추가 상해 혐의 적용 일본의 한 대학에서 '망치 테러'를 일으켜 8명을 다치게 했던 한국인 여성 A씨에게 추가 상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아사히 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 국제범죄대책과는 지난 10일 ... 2 美 12월 PCE 전년 대비 2.6% 상승…3개월 연속 오름세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세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발표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적한 대로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Fed가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가 더... 3 [속보] 美 작년 12월 PCE 물가 전년 比 2.6% 상승…예상치 부합 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집계됐다.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