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지붕 위도 '만석'...방글라데시 귀성 전쟁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1일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연휴를 맞아 수도 다카에서 고향으로 가는 기차 지붕에 오르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연례 이슬람 성지순례가 끝나고 열리는 연휴 겸 축제다. 제물로 바친 가축을 가족, 친지, 빈민들과 함께 요리해 나눠 먹는다.

다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