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원재 SNS 캡처
사진=우원재 SNS 캡처
엠넷(M.net) 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가 지난 1일 출연자 행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결승에 진출했던 행주, 우원재, 넉살의 뒷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우원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풀이 현장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행동을 하는등 편안한 모습이다.

우원재는 '지금의 결과가 가장 공정한거고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주와 넉살을 태그했다.

이에 행주는 '고마워', 넉살은 '급하게 올렸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방송 직후 행주의 우승에 시청자들 사이에 불만이 일고 있지만 세 사람은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한 '쇼미더머니6' 1라운드에서 우원재의 '무브'는 행주의 '베스트 드라이버'에 패배했다. 결승 2라운드에서는 넉살의 '막이 내려도'와 행주의 '돌리고'가 맞붙어 행주가 우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