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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년주거복지 플랫폼 '따복기숙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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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주거복지 플랫폼 따복기숙사’를 개관했다고 3일 발표했다.

    따복기숙사는 도에서 청년계층의 주거 안정, 청년인재양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체 형성 등의 3가지 정책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주거복지 플랫폼이다.

    남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따복기숙사는 경기도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따뜻하고 복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열린 주거공간이라며 청년들의 주택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예전의 학생들이 키워가던 꿈을 지금의 청년들에게 되돌려 주고픈 마음이 컸다고 옛 서울농대 기숙사를 따복기숙사로 재활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기숙사는 따복 브랜드가 지향하는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하도록 설계됐다.

    도는 기숙사가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사생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카페나 레스토랑을 마련
    ,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에서는 입사생 생활안내와 운영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청년 푸드트럭, 플리마켓,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따숩따마켓,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개관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 황인규 서울대 기획부총장, 손경상 수원여대 총장, 한희주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서둔동 따복기숙사에서 진행됐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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