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국방부 및 합참 관계자 등이 출석해 북한 6차 핵실험 관련 상황을 보고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을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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