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의 달' 유공자 95명 포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수열 차장, 은탑산업훈장
박찬환 대표, 동탑산업훈장
박찬환 대표, 동탑산업훈장
이수열 두산중공업 기술수석차장(53·앞줄 왼쪽 세 번째)이 지난 1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부는 이날 직업능력개발과 숙련 기술 장려에 힘쓴 근로자, 사업자 등 유공자 95명을 포상했다.
이 차장은 35년간 두산중공업에 근무하면서 발전소 중앙제어시스템 DSC(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국산화했고 20권에 달하는 관련 업무 매뉴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찬환 다프엘 대표(54·두 번째)는 사내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네 번째)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 유망분야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차장은 35년간 두산중공업에 근무하면서 발전소 중앙제어시스템 DSC(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국산화했고 20권에 달하는 관련 업무 매뉴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찬환 다프엘 대표(54·두 번째)는 사내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네 번째)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 유망분야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