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4703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5척 계약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3.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9월27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