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컨테이너, 컨테이너 하우스에 가족의 행복한 삶과 성장 담아
㈜효성컨테이너(대표 양혜정)는 컨테이너 하우스, 이동식 주택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1998년 설립됐다. 그동안 효성컨테이너는 이동식 주택 분야의 발전에 상당 부분 기여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력 확보, 철저한 서비스 실천을 통해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켜왔다.

이 회사는 특화된 기술력과 정직함,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 시공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된 개성 있는 하우스 제작이 가능하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도 잘 어우러지도록 하며 눈에 안 보이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고 완벽하게 시공한다. 더불어 현장경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단열, 내구성, 통풍 등의 기능적인 면은 물론 내외 관상의 디자인적인 요소 또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2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실용신안등록, Q 마크, ISO9001 등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틸·목조 혼합방식의 특허 상품을 내놓는 등 한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군부대 위장 컨테이너 및 위장 초소 제작, 이동식 화장실 분야도 이 회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다.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국내시장을 넓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스마트홈 시대 흐름에 맞춰 이동식 주택에 이상적인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스마트테이너와 아트테이너 상표등록을 마치는 등 주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업 분야 전문가 및 학계와 산학협력을 맺고 특화된 농업 맞춤형 스마트컨테이너 개발을 완료했다.

경기도 용인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효성컨테이너의 성장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철저한 시공이다. 현장 전문가가 각종 자재와 상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 설계와 시공을 진행한다. 철저한 고객만족 정신을 바탕으로 정품 자재만을 사용한다는 신뢰경영이 바로 경쟁력의 중심이다.

또 하나는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다. 단순히 컨테이너 하우스를 상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안에 한 가족의 행복한 삶을 담아내고자 노력하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구조를 통해 온 가족의 훌륭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양혜정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꼼꼼한 시공을 바탕으로 국내 이동식 주택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고객 맞춤형이라는 점 또한 우리 회사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