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주유 기록 실시간 관리…SK렌터카, IoT '로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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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전용 통신망 ‘로라(LoRa: 대규모 장거리 무선통신 기술)’를 적용한 ‘스마트링크 차량 운행관리서비스’를 4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운영 차량의 주행기록과 주유관리, 각종 사고 등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IoT 전용망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IoT 전용망의 특징인 저렴한 통신비로, 차량 1대당 월 1만원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IoT 전용망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IoT 전용망의 특징인 저렴한 통신비로, 차량 1대당 월 1만원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