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신경훈 기자 입력2017.09.04 18:33 수정2017.09.05 07:19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교보생명은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어두는 ‘광화문글판’을 가을편으로 바꿨다. 선정된 시 구절은 신경림 시인의 ‘별’에서 발췌한 것으로 11월 말까지 걸린다. 글판 디자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임희수 씨 작품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골목길서 3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법원 판결은 2 "아내 예금 정보 왜 안알려줘"…통장으로 우체국 직원 때린 80대 3 에어부산 화재 유력 원인인 보조배터리 사고…연간 5~6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