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한 데 대해 "지역 안보를 심각하게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그런 행동은 심각한 국제적 의무 위반이며, 국제 비확산 및 군축 노력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