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북한 심각한 국제의무 위반" 입력2017.09.04 03:02 수정2017.09.04 0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한 데 대해 "지역 안보를 심각하게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그런 행동은 심각한 국제적 의무 위반이며, 국제 비확산 및 군축 노력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lkw777@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중권 "내각, 경제 볼모로 대국민인질극…민주당 자업자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탄핵 소추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았다.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속 탄핵... 2 검찰 "이재명 거짓말 명백" 항소이유서 제출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을... 3 주한 美대사 "한미동맹, 美 확고한 지지 변함 없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전했다.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이날 저녁 골드버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