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면접 팁 등 소개
매주 화요일 JOB면 통해 대기업·중소기업 취업정보 제공
![한국경제신문은 잡콘서트를 비롯해 매주 화요일 JOB지면, 맞짱토론, 테샛 등 대학생의 취업과 진로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AA.14654462.1.jpg)
한국경제신문은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달 잡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전력공기업 빅5 잡콘서트 △취준생 무비힐링 콘서트 △무역협회와 함께하는 잡콘서트 △인사혁신처장과 공시생의 잡토크 등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열었다. 잡콘서트는 페이스북 ‘한국경제신문 JOB’(facebook.com/hkjobcoaching)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한국경제신문은 매주 화요일 ‘한경 JOB’면을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의 채용 정보와 공무원, 공기업의 입사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각 기업의 인사팀장과 신입사원을 직접 만나는 ‘잡 인터뷰’는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알짜 정보만 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자격증 테샛(TESAT)은 금융권 취업 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테샛은 현 국내 경제상황은 물론 경제학적 이해도를 종합 검증하는 경제경영 이해력 테스트다. 올 하반기 대기업, 금융권 취업준비생이라면 오는 10일 시행하는 44회 테샛시험에 응시해볼 만하다.
논술시험과 면접준비를 앞두고 있는 구직자라면 매주 토요일자 한국경제신문에 게재되는 ‘맞짱토론’을 읽어봐야 한다. 사회 이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찬반 논리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최근 게재된 맞짱토론의 주제는 △건강보험 보장범위 확대 △인간배아 연구 규제 완화 △장기연체자 빚 탕감 △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국민연금 공공투자 허용 등 토론면접에 등장할 만한 이슈를 다뤘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