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라젠, 나흘째 달리며 3만원 터치…펙사벡 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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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나흘째 강세를 보이며 3만원대를 터치했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1300원(4.63%) 오른 2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3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장중에는 3만원을 터치하며 주가 3만원 시대를 예고했다.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시장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펙사벡은 정맥 투여가 가능한 유전자 조작 항암바이러스치료제"라며 "펙사벡의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 중 간암치료제 시장만의 가치가 약 1조원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라젠은 전날보다 1300원(4.63%) 오른 2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3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장중에는 3만원을 터치하며 주가 3만원 시대를 예고했다.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시장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펙사벡은 정맥 투여가 가능한 유전자 조작 항암바이러스치료제"라며 "펙사벡의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 중 간암치료제 시장만의 가치가 약 1조원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