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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젬 사장 "한국GM, 수익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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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설 돌지만 우리 하기 나름"

    노조는 부분파업 돌입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5일 “한국 시장 적자폭을 줄여 수익을 내는 사업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젬 사장은 이날 인천 부평 본사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고 “앞으로 모든 경영 활동의 중심을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에 두고 모두가 한뜻으로 해나간다면 이뤄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각의 (미국 GM 본사) 철수설 우려 때문에 가족들도 걱정이 많겠지만 모든 것은 우리가 하기에 달렸다”며 “누적된 적자폭을 줄여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국GM은 최근 3년간 총 2조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봤다.

    이날 한국GM 노조는 오전과 오후 4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7월까지 18차례에 걸쳐 올해 임금교섭을 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 측은 월 기본급을 15만4883원 인상하고 2개 조가 8·9시간씩 근무하는 현행 ’8+9주간 2교대제’를 ‘8+8주간 2교대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과 연말까지 성과급 400만원 지급 등의 협상안을 제시한 상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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