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오연천)는 5일 산학협력리더스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울산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교육부와 울산시로부터 200억원을 지원받아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