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5267대를 팔아 올 6월부터 석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MW(4105대), 도요타(112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는 BMW 520d(921대)가 벤츠 E클래스를 밀어내고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이어 렉서스 ES300h(733대)와 벤츠 E220d 4MATIC(690대) 순이었다.